[공지사항]
크라운보다 싼 25만원 임플란트? 그 불편한 진실을 말씀드립니다
작성일 : 2025.12.1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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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광진구 구의동에서 2009년 개원 이래, 16년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광진정플란트치과 대표원장입니다.
최근 치과 업계에 불고 있는 '초저가 경쟁'을 보며, 오늘은 의사로서 참기 힘든 쓴소리를 조금 하려 합니다.
진료실에서 환자분들께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원장님, 요즘 문자로 임플란트가 25만원이라는데... 여기는 왜 더 비싼가요?"
저는 그분들께 이렇게 되묻고 싶습니다.
"환자분, 지금 충치 치료하고 씌우는 금니나 치아색 크라운 하나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보통 크라운 치료 하나만 해도 35만원에서 50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십시오.
잇몸을 절개하고, 잇몸 뼈에 티타늄 나사(뿌리)를 심고,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마지막으로 머리(크라운)까지 올려야 하는 고난도 수술인 임플란트가 25만원이라니요.
단순히 씌우는 '크라운(35만 원)'보다, 뼈를 뚫고 심는 '수술(25만 원)'이 더 싸다는 것.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은 이 기이한 가격표 뒤에 숨겨진,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진실을 16년 차 전문의의 양심을 걸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배꼽 값도 안 되는 수술비, 무엇이 빠졌을까요?
임플란트는 [뿌리(픽스처) + 기둥(지대주) + 머리(크라운)] 3가지 부품이 합쳐지고, 거기에 [의료진의 고난도 수술 기술]이 더해져야 완성됩니다.
부품값, 기공료, 인건비, 임대료...
정상적인 정품 재료를 쓰고, 정상적인 멸균 시스템을 돌린다면 25만원이라는 가격은 계산기 두드려봐도 절대 나올 수 없는 숫자입니다.
결국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눈속임'입니다.
미끼 상품: 막상 가면 뼈이식 비용을 부풀려 받거나, 25만 원짜리는 가장 낮은 등급이니 좋은 걸 하려면 돈을 더 내라고 말을 바꿉니다.
박리다매 공장: 수익을 맞추기 위해 의사는 환자 얼굴도 제대로 안 보고 기계처럼 심기만 합니다. 하루에 수십 개를 심어야 병원이 유지되니까요.
크라운 하나 값도 안 되는 돈으로 내 뼈에 나사를 심는다?
그 위험한 도박의 결과는 고스란히 환자분의 몫입니다.
2. 재수술 환자를 볼 때마다 느끼는 분통
구강외과 전문의로서 제가 가장 화가 나는 순간은, "돈 아끼려다 몸과 마음을 다쳐서 오신 분들"을 볼 때입니다.
초저가 광고만 믿고 수술받으셨다가,
1~2년도 안 되어 임플란트가 흔들리고, 염증이 생겨 결국 뽑아내고 저에게 재수술(Revision)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훨씬 어렵고 아픕니다.
녹아버린 잇몸 뼈를 다시 만들어야 하기에 비용과 시간도 2배 이상 듭니다.
"크라운보다 싼 임플란트"라는 달콤한 유혹이, 평생의 치아 건강을 망치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3. 광진정플란트치과가 가격 경쟁을 하지 않는 이유
주변에서 25만 원, 30만 원을 외칠 때, 저는 우직하게 '정상적인 진료'를 고집합니다.
첫째, 저는 '공장장'이 아니라 '의사'이기 때문입니다.
페이닥터에게 맡기지 않고, 대표원장인 제가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직접 책임집니다. 제 환자분은 제가 끝까지 챙깁니다.
둘째, '명품'은 싸게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가족에게 심어줄 수 있는 검증된 정품 재료, 대학병원급 멸균 시스템. 타협하지 않는 진료 환경을 유지하는 데는 정당한 비용이 듭니다.
16년 동안 구의동 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싼 가격'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한 신뢰'였습니다.
환자분,
편의점에서 1+1 음료수를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잇몸 뼈에 금속을 심고, 평생 씹고 뜯고 맛봐야 할 '내 몸의 일부'를 만드는 일입니다.
크라운 하나 값보다 싼 수술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제값을 주고 제대로 심어 평생 쓸 치아를 만드시겠습니까?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16년 뚝심, 광진정플란트치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진정플란트치과, #임플란트, #구의동치과, #자양동치과
02.45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