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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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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언론보도] 치과 치료 까다로운 당뇨 환자, 안전하게 임플란트 식립하려면?

작성일 : 2023.06.30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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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씹고 정확한 발음을 돕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는 한 번 탈락하면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꾸준히 관리해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잘 관리하더라도 노화나 불의의 사고, 질환 등으로 치아를 상실할 수 있다.

치아를 상실한 경우 추가적인 문제로 이어지지 않게끔 기능을 수복해야 하는데, 이때 1순위로 고려하는 것이 바로 임플란트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한 자리에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 치근을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방식으로 치아를 대체한다.

이렇게 심은 임플란트는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자연치아와 유사할 뿐만 아니라 유지력과 착용감도 훌륭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건강보험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다만 일반적인 임플란트 수술은 잇몸뼈나 치열에 따라 치료 과정이 길고 까다로우며 출혈이나 통증을 동반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이 매우 까다롭다. 당뇨병은 치주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혈당이 높아지면 잇몸 조직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염증 반응에도 취약해 지혈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 일반인에 비해 치유 속도도 느리고 골밀도도 낮아 임플란트 식립이 일반인보다 힘들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대 광진정플란트치과 박영준 대표원장은 “따라서 당뇨 임플란트의 경우 정확한 혈당 수치를 고려한 잇몸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고혈당인 상태에서 식립했다간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 환자가 임플란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체계적인 시술이 가능한 치과를 찾아 철저한 사전 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뇨 환자는 골밀도가 낮은 만큼 임플란트가 어려워 되도록 잇몸 조직 손상이 적은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시술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네비게이션 방식은 3D CT를 활용해 구강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해 임플란트를 심을 공간을 확보하고 지대주의 식립 위치와 깊이, 각도 등을 모두 사전에 계획해 모의수술과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해 디지털 가이드를 제작해 정확한 위치에 안전하게 식립한다”고 전했다.

당뇨가 있으면 조직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시술 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치과의사가 요청한 치과 방문일을 지키고, 주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받아야 한다.


건대 광진정플란트치과 박영준 대표원장.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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